大阪朝高、決勝進出ならず – イオ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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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阪朝高、決勝進出なら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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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件のフィードバック

  1. より:

    最新記事がうれしい
    大阪朝高の活躍が本当に嬉しかった一トンポです
    沢山の夢、希望、期待を背負って頑張って輝かしい成果をあげた大阪朝高ラガーマンやソンセンニムや関係者のみなさんに感謝したいです チャンハダウリソンス☆☆☆☆

  2. オンニョ より:

    Unknown
    お正月もそっちのけで取材してくださりコマッスムニダ!感謝の気持ちも添えて詩を書きました。送ります。

    옥희의 눈물
               허 옥 녀
    오사까조고 잘했다!
    조고투구부 최고!

    환호와 찬양,아쉬움이 
    눈물되여 하나조노땅에 
    펑펑 쏟아져내린다

    선수들과 함께 
    3년을 하루같이 뛰고뛴 
    옥희의 눈에서도
    구슬같은 눈물이 흘러내린다

    비오는 날에도 바람 부는 날에도
    선수들을 뒤받침해주며 
    선수들의 건강 살펴준 옥희

    선수들의 표정하나로 
    그들의 마음속 고민까지 헤아린
    옥희는 명마네쟈,선수들의 어머니

    련습때마다 시합때마다
    손에 든 기록장은 꽉 매워지고
    빨간색,파란색으로 물결쳤거니

    흙투성이,상처투성이가 되면서도
    타원형투구공 쫓은 선수들의 모습
    주마등처럼 떠올랐겠지

    우리 손으로 우승기 휘날려
    동포들에게 기쁨을 드리겠다고
    넘어져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사자처럼 돌진한 선수들처럼

    투구부의 전국재패로
    조선학생의 본때를 보이겠다고
    어려운 수술까지 이겨내여   
    다시 하나조노에 돌아온 관태처럼

    한마음한뜻으로 달려온 옥희야
    너는 분명히 경기장에 함께 섰다
    선수들과 함께 새 력사를 새겼다

    무용수로서 훨훨 날던 네가
    마네쟈가 된 사연은 잘 몰라도
    네눈에서 쏟아져내린 옥같은 눈물이
    보람찬 3년간을 노래하였구나 

    숱한 동포들,일본사람들의 성원으로 
    예까지 올수 있었다고
    감사의 눈물 흘리는 착한 옥희야

    이제는 눈물을 거두어라
    너희들은 용케도 잘 싸웠거니
    너희들덕분에 우리 가슴 벅차오르고
    래일을 살 희망과 신심이 솟구쳤다

    사랑하는 보배들아!
    우리의 미래들아!  (2010.1.5)

  3. k より:

    素晴らしい詩
    オンニョ先生、素晴らしい詩、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感激です!
    大阪朝高の生徒たち、本当によく戦ってくれ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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